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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카사 빈센스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지구에 위치한 건축의 진정한 걸작인 가우디의 Casa Vicens. 이 멋진 건물은 유명한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최초의 집. 첫 번째 주요 커미션으로 1883년에서 1888 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독특하고 매혹적인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Casa Vicens의 외관 Casa Vicens 이 놀라운 건물에 들어서면 파사드를 덮고 있는 눈에 띄는 파란색과 흰색 세라믹 타일이 매혹적이고 독특한 모자이크 패턴을 만드는 것을 즉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자기 조각을 부수고 모자이크 패턴으로 재조립하는 기술인 트렌카디스(trencadis)를 사용한 첫 번째 사례 중 하나입니다.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반영하는 다양한 색상, 패턴 및 모양으로 장식된 멋진 외..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파리에서 1시간 남짓 고속도로를 달리면,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렇게 파리에서 1시간 정도, 또 여기에서 1시간 정도 달려가면, 잔 다르크의 루앙이 나옵니다, 이곳의 노트르담의 정교함은 감탄도 불허합니다. 그곳에서 1시간 정도 달려가면 첫 번째로 올린 에트르타에 도착하게 됩니다. 모네의 코끼리 언덕에 반해 에트르타를 목적지로 정했기에 이곳 모네의 집, 정원에 오니 가슴이 벅찹니다. 오늘은 이 '모네의 집과 정원'을 들여다보겠습니다. JARDINS MONET 이정표가 보입니다 드디어 이정표가 보이네요, 모네의 정원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골목골목 아기자기 예쁜 집들이 보이네요. 저기 아이들이 몰려있습니다 저기 아이들이 몰려있네요, 매표소인 거 같죠? 드디어 티켓팅 했습니다. 나라비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9.06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에트르타 둘러보자

파리에서 차로 1시간 달려가면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그곳에서 1시간쯤 달리면 날씨 때문이었을까요? 잔다르크가 처형 당했다는 광장 때문였을까요? 조금은 스산했던 잔 다르크의 루앙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1시간쯤 달리면 인상파 화가들 중 특히 모네와 꾸르베의 사랑을 받았던 곳, 이들의 Falaise d'avel (엄마 코끼리 절벽), Falaise d'amount (아기코끼리), Falaise d'etretat (아빠 코끼리 절벽) 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그곳 에트르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1. 에트르타. '에트르타'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거장들이 그려댔던 '엄마 코끼리바위' 아닐까요? 저 역시 그곳이 보고 싶고, 거장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21

도빌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 도빌, 19세기 파리의 부유층에 의해 급성장한 도시라더니 차가 도시로 들어서며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도빌 시청과 에르메스 루이뷔통 등 명품점이 고급진 각각의 독립매장으로 줄지어있는 모습입니다. 파리에서 1시간쯤 차로 달렸을 뿐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항구도시 도빌이 펼쳐집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훌쩍 1시간이면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이런 멋진 곳이 자리하고 있다니요. 출장 등으로 짧게 파리에 가신다면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은 이곳 도빌을 돌아볼까요? 줄지어 늘어선 고급 명품점들... 요트와 함께 언덕 위 최강 뷰에 자리 잡은 저택들. 생각나실까요? 6070 시대에 빠져들었던 영화 '남과 여' 그 주제곡이 울려 퍼지던 그곳 도빌 바닷가. 1. 밟아보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8.08

고흐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돌아보자

파리에서 차로 1시간 달려가니 고흐 마을인 북프랑스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가 나옵니다. 마을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드는 생각은 와우 고흐 팔이 대단하구나였습니다. 오늘은 고흐 마을을 둘러보며 고흐의 간단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고흐 마을 쉬르 우아즈를 향해 달렸습니다. 몽쉘 미셀을 향해 가는 길에 오베르 쉬르 우와즈 고흐 마을을 들렸습니다. 파리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남짓 달리면 고흐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도착합니다. 그곳은 고흐 팔이로 여념이 없어 보였습니다. 고흐 기념관은 마침 월요일이라 휴관, 관광 안내소 까지. 담 너머 들여다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흐가 다니던 골목길, 고흐가 그렸던 시청, 교회, 집들을 더듬다 찾아냈습니다. 고흐가 살던 집,..

카테고리 없음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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